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뢰의 가크툰 (문단 편집) === Shining Night === [[파일:attachment/c773845package.jpg]] || ──찬란함, 고귀한 것. ──그 누구나가 부러워 하는 것. ──그것은 그 날 밤에도 확실히 존재하고 있었을 것이었다. 1909년 4월. 유럽, 마르세유 해상 학원도시. 첨단적 기관 가학에 근거해 만들어진 도시. 세계 최고의 석학을 낳기 위한 도시. 화려한 증기문명에 의해 오염된 바다 위에서, 오염된 하늘 아래에서, 하지만 그 곳은 청춘을 구가한다. 10만명의 젊은이의 빛남에 가득 차 있었다. 사라진 태양을 연상케 하는 활력과 열의에 흘러넘쳐. 사라진 별들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움을 반짝이며. ──학원도시 최초의 전학생, 니콜라 테슬라가 방문하고 나서 실로 1년이 지나가 있었다. 빛남은 없어지지 않고 『장미의 눈동자』사건의 기억, 즉, 학원도시의 하늘을 가린 사악한 것의 야망의 기억도 학생들의 기억에서는 서서히 옅어지고 있었다. 빛남은 깜빡인다. 빛남은 계속된다. 그야말로 무수히, 끝없이. 젊고 신선한 빛남들은 대로는 접촉하고, 가까워지며, 나날을 연결해 간다. 학생만으로 자치, 운영되는 학원도시는 크고 작은 변화를 받아들이며 완만하게 형태를 바꾸어 가면서도 그 빛남을 끊어내지 않았다. 하지만 1909년 4월 모일. 그들을 응시하는 조용하고 유명(幽明)하는 눈동자가 있었다. 회색에 덮인 하늘을 흑으로 넢인 바다를 그리고 빛나는 것을 발하는 젊은 생명들을 응시하는 강철과 물이 섞인 《딱딱하고 부드러운 눈동자》가──|| 2013년 8월 23일에 발매된 황뢰의 가크툰의 [[팬디스크]]. SD원화가로 히라구모짱, 노벨 엔솔로지 삽화를 맡은 Lem이 추가되었다. 테마는 연애와 일상. 시기는 엔딩으로 부터 1개월 뒤, 1909년 4월. 테슬라가 전학오고 1년이 지났을 무렵. 맵 선택방식, [[옴니버스]]식 구성이며, 시나리오는 100을 넘는다고 한다. 로고가 약간 [[그래픽 노블]]을 의식한 흔적이 보인다. 기본적으로 주회 플레이를 상정한 작품으로, 일부의 이벤트는 같은 이벤트라고 해도 주회에 따라 서술하는 캐릭터가 달라지는 방식. 더불어 이벤트에는 잡지에 연재된 소설이나 비공개 트위터 SS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 숨겨진 요소로는 엔딩을 보고 난 뒤에는 감상란에 있는 에필로그를 다시 보면 테슬라의 심경 묘사가 추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